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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걸그룹 드림노트(DreamNote)가 일본 도쿄 프로모션을 성황리에 마쳤다.
드림노트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6회에 걸쳐 팬미팅을 개최하고 팬들과 가까이 호흡했다.
드림노트는 두 번째 싱글 앨범 '드림어스(Dream:us)' 타이틀곡 '하쿠나마타타(Hakuna matata)', 수록곡 '취미는 너', '콩 콩(CONG CONG)', 데뷔곡 '드림노트', 데뷔 앨범 수록곡 '좋아하나봐' 등을 선보였으며, 특히 일본 팬들을 위해 '꿈꾸는 대로'를 일본어 버전으로 열창해 열띤 호응을 얻었다.
이뿐만 아니라 팬사인회와 하이터치회, 포토타임을 가지며 팬들에게 아낌없는 특급 이벤트를 선사했다.
이어 드림노트는 9일 니코니코 채널의 'K-POP MART TV'를 통해 'DREAM NOTE 1st mini LIVE & mini TALK'를 생방송으로 진행하며 현지 언론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한편 태국과 말레이시아, 대만, 일본 등 해외 프로모션을 성공적으로 마친 드림노트는 2020년 1월 새 앨범 발매를 준비하고 있다.
[사진 = 아이엠이 코리아(iMe KOREA) 제공]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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