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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YG엔터테인먼트가 걸그룹 블랙핑크의 컴백 일정에 대해 입을 열었다.
16일 블랙핑크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트위터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YG는 "블랙핑크를 비롯한 소속 아티스트 팬 분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현재 블랙핑크의 팬덤은 블랙핑크의 컴백과 방송 활동을 요구하며 YG엔터테인먼트의 사옥 앞에서 전광판 트럭 시위를 벌이고 있는 중이다.
이어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는 현재 일본 돔 투어 중임에도 여러 신곡 녹음 작업을 병행하고 있다"며 "2020년 초 새 앨범 발매를 목표로 준비에 구슬땀이 흘리고 있다"고 컴백 계획을 밝혔다.
▲ 이하 YG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트위터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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