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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올 크리스마스 극장가를 장식할 전세계 No.1 뮤지컬 대작 영화 ‘캣츠’가 화제작 ‘겨울왕국 2’를 제치고 외화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역대급 흥행의 신호탄을 알렸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캣츠’는 개봉을 6일을 앞두고 38일 만에 새로운 외화 예매율 1위에 올랐다.
한편, 영화 ‘캣츠’는 동명의 뮤지컬이자 시대를 뛰어넘어 사랑받아 온 명작 ‘캣츠’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레미제라블’(2012)의 거장 톰 후퍼 감독과 전설의 뮤지컬 대가 앤드류 로이드 웨버가 조우한 초특급 프로젝트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여기에 ‘드림걸즈’의 제니퍼 허드슨과 최고의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를 비롯해 세계적인 배우들이 함께하며 뮤지컬 영화 사상 최강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했다.
특히 ‘캣츠’는 배우들이 직접 촬영 현장에서 진행한 생생한 라이브 녹음과 퍼포먼스까지 선보이며 이제껏 본 적 없는 압도적인 감동으로 올 겨울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같이 개봉을 앞두고 외화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전세대가 즐길 수 있는 흥행 신호탄을 알린 No.1 뮤지컬 대작 영화 ‘캣츠’는 12월 24일(화) 크리스마스 이브 대한민국 개봉한다.
[사진 = UPI]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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