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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이은하가 투병 근황을 전했다.
이은하는 17일 열린 EBS 다큐멘터리 '싱어즈' 기자간담회에 "몸이 안 좋았는데 다 회복됐다. 다시 시작하는 마음"이라고 했다.
그는 "이제는 디스크 협착이 거의 다 가라앉았다. 스테로이드 기운은 뺐고 다이어트만 성공하면 된다"고 희소식을 전했다.
또 그는 "30kg 쪘다가 거의 20kg을뺐다. 앞으로 15kg 정도만 더 빼면 건강하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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