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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성재 아나운서가 미국에서 차량털이를 당했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커피 사는 10분 사이 차량 털림. 여권+지갑+가방 다 가져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뒷유리가 파손된 차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유리를 깨고 차 속에 있던 짐들을 가져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배성재 아나운서는 미국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배성재 인스타그램]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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