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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배우 서지석이 농구 선수로 변신했다.
18일 서지석 측은 "SBS 신규 예능 프로그램 '핸섬 타이거즈'에 서지석이 출연 확정됐다"고 밝혔다.
'핸섬 타이거즈'는 전직 농구선수 서장훈을 주축으로 직접 팀을 꾸려, 농구 코트에서 벌어지는 진정성 있는 이야기 '리얼 바스켓'을 선보이는 동시에 멤버들의 삶에 녹아있는 농구를 자연스럽게 담아낼 예정이다.
특히 서지석은 '무한 농구사랑'이 각별하기로 유명한 배우 중 하나로, 과거 케이블채널 tvN 농구 예능 '버저비터'에서 팀W의 가드멤버로 활약한 바 있으며 MBN 기부 앤 테이크, 사세요 에서는 농구 꿈나무들에게 일일 강사가 되어 재능을 기부하기도 했다.
한편 '핸섬 타이거즈'는 내년 1월 10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열음엔터테인먼트 제공]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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