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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시아가 MBC 새 드라마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에 출연한다고 소속사 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가 18일 발표했다.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은 완벽한 인생을 꿈꾸며 1년 전으로 돌아간 순간, 더 알 수 없는 운명에 갇혀버린 자들의 미스터리 생존 게임을 그린 드라마다. 배우 이준혁, 남지현, 김지수, 양동근 등이 먼저 출연 확정했다.
이시아는 극 중 1년 전으로 돌아가는 '리세터' 중 한 명이자,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 서연수 역을 맡았다. 서연수는 행복한 결혼 생활을 앞둔 예비 신부가 어떠한 연유로 '리세터'가 되었는지 궁금증을 자극하는 인물로 이시아는 섬세하고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연기하게 된다.
이시아는 드라마 '시그널', '터널', '미스터 션샤인', 영화 '루시드 드림', '협상', '얼굴없는 보스' 등의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사진 = 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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