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DB가 팬들과 함께 하는 응원문화구축을 위해 새로운 팬 세리머니를 진행한다.
원주 DB는 20일 "오는 21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창원 LG와의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 전붙 'March To the Green' 행사를 실시한다"라고 밝혔다.
'March To the Green'이란 팬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진행되는 팬 퍼레이드 행사로 매 주말 경기 시작 30분전 메인 출입구에 집결, DB의 승리를 기원하는 응원가를 부르며 경기장 내부로 이동하는 팬 세리머니다.
새롭게 진행되는 팬 퍼레이드 행사는 올 시즌 신설된 열광응원존 구매자를 중심으로 DB 응원에 적극적인 팬들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DB는 매 경기마다 'March To the Green'에 참가한 전원에게 구단 기념품을 증정한다. 21일 참가자에게는 파스쿠찌 커피쿠폰을 나눠줄 계획이다.
['March To the Green'. 사진 = DB 농구단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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