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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가수 아이유가 아차랭킹에서 4주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
20일 발표된 아이돌차트 12월 2주차 아차랭킹에서 아이유는 음원점수 2407점, 앨범점수 32점, 유튜브 점수 1580점, SNS점수 1413점 등 총점 5447점으로 1위에 올랐다.
아이유는 한국 갤럽에서 발표한 '2019년 올해를 빛낸 인물 - 탤런트' 부문과 '2019년 올해를 빛낸 가수와 가요' 부문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만능 엔터테이너의 면모를 보여줬다.
2위는 총점 3995점을 획득한 가수 백예린이 이름을 올렸다. 백예린은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홀로서기 후 처음 발매한 정규앨범 '에브리 레터 아이 센트 유(Every letter I sent you)'로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정상을 휩쓸며 높은 음원 점수로 2위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총점 2824점), 가수 태연(총점 2419점), 보이그룹 엑소(총점 1957점), 걸그룹 트와이스(총점 1905점), 마마무(총점 1838점), 가수 박진영(총점 1759점), 트로트 가수 송가인(총점 1660점), 걸그룹 블랙핑크(총점 1134점)가 상위권에 올랐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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