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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밴드 엔플라잉이 여섯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엔플라잉은 2020년 2월 1일, 2일 양일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엔플라잉 플라이 하이 프로젝트 노트 6. 플라이 하이(N.Flying FLY HIGH PROJECT NOTE 6. FLY HIGH)'를 연다. 이번 공연은 지난달 부산에서 진행했던 단독 콘서트에 이은 여섯 번째 콘서트다.
엔플라잉의 '노트(NOTE)' 시리즈 공연은 엔플라잉이 진행 중인 '플라이 하이 프로젝트(FLY HIGH PROJECT)'의 일환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이어 오고 있는 단독 공연이다. 5개 도시 글로벌 투어와 서울, 포항, 대구 등에서 진행한 버스킹에 이어 대중과의 음악적 교류를 활발히 하고 싶은 엔플라잉의 뜻이 담겼다.
아시아부터 유럽을 넘나드는 엔플라잉은 오는 29일 '엔플라잉 라이브 '업 올 나이트' 인 마카오(N.Flying LIVE 'UP ALL NIGHT' IN MACAU)'를 개최한다. 방콕, 홍콩, 마닐라, 대만, 파리 공연에 이어 마카오에서 글로벌투어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이번 투어를 통해 밴드로서 한 단계 성장한 엔플라잉이 '엔플라잉 플라이 하이 프로젝트 노트 6. 플라이 하이'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엔플라잉 단독 콘서트 '엔플라잉 플라이 하이 프로젝트 노트 6. 플라이 하이'는 오는 30일 오후 2시 티켓 예매 사이트 예스24에서 공식 팬클럽 엔피아(N.Fia)를 대상으로 선예매를 진행한다. 일반 예매는 2020년 1월 6일 오후 2시부터 가능하다.
[사진 =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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