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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블랙핑크가 미국 빌보드가 꼽은 '2019 베스트 포토그라피 100'에 선정됐다.
미국 빌보드는 19일(현지 시간) '2019 베스트 포토그라피'(Billboard's Best Photography of 2019) 리스트를 선정해 발표했다.
해당 리스트 중 블랙핑크는 유일한 K팝 걸그룹으로서 이름을 올렸다. 선정된 사진은 지난 2월 8일 로스앤젤레스의 Smashbox Studios에서 촬영된 것 블랙핑크 단체 컷과 함께 동일 장소에서 촬영된 리사의 개인 컷도 이름을 올렸다.
한편, 블랙핑크는 지난 4일 개최된 도쿄돔 콘서트를 전석 매진시키며 일본 돔 투어 여정의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내년 1월 4~5일 양일간 오사카 쿄세라돔, 2월22일 후쿠오카 야후오쿠돔을 순회하는 3대 돔 투어를 이어간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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