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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신소율, 김지철 커플이 결혼한다.
소속사 모먼트 글로벌은 20일 "신소율 씨와 김지철 씨가 공개 연애 끝에,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이란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식은 두 사람의 뜻에 따라 양가 부모님 및 가족들과의 간소한 식자 자리로 대체할 예정이다. 결혼과 관련한 세부 사항에 대해 공개하기 어려운 점 넓은 양해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또한 소속사 관계자는 이날 마이데일리에 "두 사람이 이달 안에 가족들을 모시고 식사자리를 가지며 스몰웨딩 형식으로 결혼식을 대체한다"고 전했다.
이하 모먼트 글로벌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모먼트 글로벌입니다.
금일 저희 소속 배우 신소율 씨와 관련된 기쁜 소식을 전하려 합니다.
신소율 씨와 김지철 씨가 공개 연예 끝에,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이란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결혼식은 두 사람의 뜻에 따라 양가 부모님 및 가족들과의 간소한 식자 자리로 대체할 예정입니다. 결혼과 관련한 세부 사항에 대해 공개하기 어려운 점 넓은 양해 부탁 드립니다.
두 사람에게 따뜻한 축복과 격려 보내주시기 바라며, 늘 그래왔듯 감동과 깊은 울림을 연기할 배우 신소율, 김지철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립니다.
[사진 = 모먼트 글로벌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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