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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배우 수지가 문재인 대통령 내외를 만났다.
20일 청와대에서 열린 '사랑의 열매 전달식'에 수지와 배우 정보석은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자격으로 참석했다.
'사랑의 열매 전달식'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성금을 전달하고 국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개최됐다.
'아너소사이어티'는 1억원 이상 기부자들의 모임으로, 수지는 지난 2015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3천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이 외에도 수지는 난치병 환자와 미혼모, 지방 저소득층 청소년, 강원도 산불화재에도 기부했다. 또 올해에는 자신의 생일에 생명나눔에 생명 존중 확산 운동과 환자 치료비 지원 사업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하며 선행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사진 = 청와대 페이스북]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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