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현대모비스가 KBL 최초로 유니폼 사전주문제작 서비스를 시작한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20일 "KBL 최초로 국내 인터넷 포탈 대표 업체 네이버와 협업해 유니폼 사전주문제작 서비스를 시행한다"라고 밝혔다.
사전주문제작 서비스는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원하는 홈경기 방문 예정 날짜를 지정하고 결제하면 마킹 대기 시간 없이 편리하게 유니폼을 수령할 수 있는 주문 시스템이다. 남은 2019-2020시즌 모든 홈경기에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며, 검색창에 현대모비스 피버스를 검색하면 구단 프로필에 사전 주문 제작 링크를 확인할 수 있다.
현대모비스는 사전주문제작 서비스 시작과 함께 할인행사도 준비했다. 사전주문제작 서비스를 통해 결제하면 트레이닝 자켓, PK셔츠, 볼캡, 엠블럼 쿠션, 유니폼 쿠션 등 다섯 가지 품목에 한해 최대 40% 할인된 가격이 적용된다. 할인 기간은 오는 21일 홈경기부터 2020년 1월 5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서 확인 가능하다.
[현대모비스 사전 유니폼 사전제작. 사진 = 현대모비스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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