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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당구협회(PBA)는 "20일 SK렌터카 PBA-LPBA챔피언십 대회장에서 'PBA 빌리어드 아카데미' 행사를 가졌다"라고 밝혔다.
PBA는 "고양 도래울중학교 학생 30여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LPBA 서한솔과 PBA 김재근에게 직접 3쿠션을 배워보는 '3쿠션 아카데미' 세션과 당구 심판 및 관계자들에게 들어보는 '당구관련 직업 체험' 총 두 가지 세션으로 구성 됐다"라고 설명했다.
프로그램 종료 후 학생들은 PBA 4강전 다비드 사파타(스페인)와 정경섭의 경기도 관람했다.
PBA는 "자라나는 학생들이 직접 당구를 체험해 당구에 대한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 했으며, 향후에도 당구 팬 확산을 위해 행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16일부터 소노캄 고양에서 진행중인 SK렌터카 PBA-LPBA챔피언십 PBA 결승 경기는 20일 밤 10시부터 진행 될 예정이며 빌리어즈TV와 SBS스포츠를 통해 생중계 된다.
또한 유튜브, 네이버스포츠, 다음카카오TV 및 PBA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 된다.
[사진=PBA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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