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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축구선수 이강인이 천억원이라는 몸값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지난 7일 첫방송 된 KBS 2TV ‘날아라 슛돌이-뉴 비기닝’에서는 FC슛돌이 7기가 춘천 스포츠 클럽 선수들과 창단 첫 경기에 나선 모습이 담겻다.
이날 캐스터들은 슛돌이 출신 선수들을 언급했다. 그중 한 명이 발렌시아에서 활약 중인 이강인 선수.
박문성 해설위원은 “유럽에는 바이아웃이라는 표현이 있다. 이강인 선수를 다른 팀에서 데려가고 싶을 수 있지 않나. 만약 레알 마드리드나 바르셀로나에서 발렌시아에서 뛰는 이강인 선수를 데려가기 위해서는 ‘최소 이 정도 이적료는 줘야지 데려갈 수 있습니다’라고 하는 걸 바이아웃이라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강인 선수가 만으로 18살인데, 1000억이다”며 “‘슛돌이’가 천억 선수를 만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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