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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샤를리즈 테론이 제77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입었던 드레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그는 7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오, 아니다! 내 브래지어가 보여주기라고?!”라고 했다.
이어 “골든글로브에서 나를 기분 좋게 해준 놀라운 팀에게 감사인사를 전한다”고 전했다.
해외 네티즌은 “아름다워요” “빛나는 미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는 미국 폭스 방송국에서 벌어진 실제 스캔들을 그린 영화 ‘밤쉘’에 출연해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사진 = 샤를리즈 테론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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