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BL은 8일 "10일과 13일에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올스타전 티켓을 오픈한다. 특히, 이번 올스타전은 특별 좌석에 한해 포털사이트를 통해 판매한다. 10일 오전 10시, 오후 3시, 13일 오후 3시 등 총 3회에 걸쳐 온라인 티켓 예매가 진행된다"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KBL은 "10일 오전 10시에 오픈되는 1차 티켓은 특별좌석(R석, 리얼코칭석, 스카이박스)을 포함하며, 포털사이트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같은 날 오후 3시에 진행되는 2차 티켓은 특별좌석을 제외한 1층 좌석을 KBL 통합티켓시스템을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13일 오후 3시에 판매될 3차 티켓도 KBL 통합티켓시스템을 통해 2층 일반석을 구매할 수 있다. KBL 통합티켓시스템을 통해 티켓을 구매할시 추가 상품으로 올스타전 BEST5 한정판 포토카드(총 10매)를 1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KBL은 "특히 R석을 구매한 팬들에게는 기프트팩이 제공되며 올스타전 유니폼 20% 현장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리얼 코칭석에는 기프트팩 및 올스타전 유니폼 20% 현장 할인 혜택과 더불어 각 팀 주장(허훈, 김시래)의 친필 사인이 담긴 미니공도 제공된다. 또한, B1과 B3 구역은 각각 덩크 및 3점슛 콘테스트를 농구 코트 내에서 관람할 기회가 주어지며, KBL 기념품이 함께 제공된다"라고 소개했다.
끝으로 KBL은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올스타전은 19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개최된다"라고 전했다.
[KBL 올스타전 엠블럼. 사진 = 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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