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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가수 김동한이 대식가 면모를 드러냈다.
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는 2020 JAJA 어워즈가 진행돼 가수 노태현, 김동한, 보이그룹 비오브유 멤버 김국헌, 송유빈이 출연했다.
이날 김동한은 '베스트 오브 지글지글'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는 "고기를 8인분을 혼자서 먹었다. 된장찌개, 밥을 계속 추가해서 먹고 후식으로 냉면도 먹었다"고 전했다.
김동한은 삼겹살 '먹방'까지 보여주며 "쌈을 두 개를 사용한다. 삼겹살을 7개만 올려준다. 쌈장을 안 발랐으니 쌈장을 (소시지에) 돌려주면 된다. 불고기를 조금 넣고 감아준다"고 남다른 스킬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했다.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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