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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가수 장혜진(왼쪽)과 윤민수가 8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제9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에서 '올해의 가수상 6월 디지털음원 부문을 수상한뒤 소감을 밝히고 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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