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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의 신곡 무대가 다가오는 콘서트에서 최초 공개된다.
태연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태연 콘서트 – 디 언신(TAEYEON CONCERT – THE UNSEEN)'을 개최한다.
특히 태연은 이번 콘서트에서 오는 15일 공개되는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퍼포즈(Purpose)' 타이틀곡인 '내게 들려주고 싶은 말'(Dear Me)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밖에도 '불티'(Spark)를 비롯해 '파인드 미(Find Me)', '와인(Wine)', '그래비티(Gravity)' 등의 무대를 다양한 연출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만나볼 수 있다.
태연의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퍼포즈'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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