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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탤런트 김승현이 국내 최초 트롯 뮤지컬 '트롯연가'에 출연한다.
'트롯 Show 뮤지컬 트롯연가'(이하 '트롯연가')는 오는 3월 12일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트롯연가' 측은 13일 "김승현과 가수 홍경민을 주축으로 라인업을 채웠으며, 최근 폭발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는 '미스트롯' 멤버들도 포함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트롯연가'는 수십억 단위의 국내 최초 트롯 뮤지컬. 트롯 열풍의 주역이 된 '미스트롯'을 뮤지컬화했다. 관객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건 물론, 나이불문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도 만들 전망이다.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은 "'트롯연가'는 중장년층의 향수를 자극할 수 있는 인기 트롯과 짜임새 있는 스토리를 바탕으로 전 세대가 공감할 감동, 에너지, 흥겨움을 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트롯연가'의 캐스팅 등 다양한 소식은 순차 공개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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