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BL이 국내 멀티 스포츠 브랜드 포워드와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올스타전 공식 용품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KBL은 13일 "포워드는 KBL과의 계약을 통해 국내 프로농구 시장에 첫 발을 디뎠으며, 포워드의 모기업은 올 시즌 올스타전 공식 엠블럼의 디자인을 제작하기도 했다. KBL과 포워드는 협업을 통해 올스타전 역사상 가장 다양한 종류의 의류와 MD 상품을 출시해 팬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계속해서 KBL은 "특히 올스타전 유니폼은 온라인을 통해 사전 판매되며, 사전에 구매한 팬들은 현장에서 유니폼을 수령할 수 있다. 아울러 KBL과 포워드는 이번 올스타전서 유니폼뿐만 아니라 후드티, 반팔티셔츠, 모자, 스카프, 양말, 스티커, 배지 등 다양한 종류의 MD 상품을 출시해 판매할 예정이다"라고 소개했다.
끝으로 KBL은 "올스타전 유니폼 및 관련 MD 상품들은 16일 포워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순차 발매될 예정이며, 올스타전 당일 경기장에서도 현장 판매된다.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올스타전은 19일 오후 3시에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개최된다"라고 전했다.
[KBL과 포워드가 공식용품 후원계약을 체결했다. 사진 = 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