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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미국 배우조합상에서 TV 드라마 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제니퍼 애니스톤이 기쁨을 만끽했다.
그는 20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차 뒷 좌석에 누워 환한 표정으로 승리의 V자를 그리는 사진과 트로피를 공개했다.
제니퍼 애니스톤은 지난 19일(현지시간) 제26회 미국 배우조합상(SAG) 시상식에서 ‘모닝 쇼’로 TV 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그는 1996년 ‘프렌즈’로 TV 부문 베스트 앙상블상을 수상한 바 있다. SAG 여우주연상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제니퍼 애니스톤은 시상식이 끝난 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로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전 남편 브래드 피트와 포옹하며 기쁨을 나눴다.
[사진 = 제니퍼 애니스톤 인스타,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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