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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화 '시동'이 흥행 감사 메가토크를 개최한다.
'시동'은 정체불명 단발머리 주방장 거석이 형(마동석)을 만난 어설픈 반항아 택일(박정민)과 무작정 사회로 뛰어든 의욕충만 반항아 상필(정해인)이 진짜 세상을 맛보는 유쾌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을 선사, 겨울 극장가 입소문 흥행 열풍을 이끌며 331만 관객을 동원했다.
이에 '시동' 측은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최정열 감독과 배우 박정민이 함께하는 흥행 감사 메가토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30일 오후 8시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시동'의 시작부터 촬영 현장의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물론, 참석하는 관객 전원에게 특별한 선물까지 증정한다.
'시동' 흥행감사 메가토크는 오늘(21일) 부터 메가박스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사진 = NEW]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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