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40대 초반 남성 A 씨는 최근 눈 아래쪽 불룩하게 나온 아이백, 짙은 다크서클, 시꺼먼 안색 등 나이 들어 보이는 외모로 고민이 많다. 평소 운동을 꾸준히 하지 않았지만, 음주와 흡연을 멀리해 평소 고운 피부를 자신하던 A 씨이지만, 40대를 들어서면서 급격히 진행된 피부 노화를 받아들이기 쉽지 않다. 특히, 겨울철 건조한 날씨 탓에 피부 컨디션을 계속 안 좋아 지는 것만 같다. 다음 달 초등학교를 입학하는 딸에게 심지어 할아버지 같다는 말까지 들은 A 씨는 피부관리의 필요성을 느끼지만, 선뜻 피부과나 피부관리샵을 방문하기 어렵다.
A 씨의 사례처럼 남성 피부는 노화 시기는 늦지만, 한번 시작된 노화는 급격히 진행된다. 남자와 여자 모두 표피와 진피라는 동일한 피부 구조를 가졌지만, 진피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망상층의 핵심 성분인 콜라겐 함량은 남성이 많다. 일반적으로 남자가 여자보다 피부가 약 25% 정도 더 두껍고 진피의 대부분이 콜라겐으로 이뤄져 있어 30대에도 잔주름이 거의 생기지 않는다. 두꺼운 피부층으로 남성은 여성보다 노화가 늦지만, 한편으로 두꺼운 피부에 더 많은 에너지를 필요해 노화의 속도가 촉진된다. 하지만, 30~40대 남성이 피부과나 피부관리샵을 방문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이런 남성들의 고민에 대한 솔루션으로 최근 홈 케어가 주목받고 있다.
다양한 홈 케어 중에서도 LED마스크와 고농도 산소를 결합한 자이글의 ZWC ‘페이스&바디 마스크(산소LED돔)’는 861개의 특수 LED 광각렌즈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빈틈없이 균형 있고 탄력적인 피부에 도움을 준다.
대한피부과학연구소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ZWC ‘페이스&바디 마스크(산소LED돔)’는 이마, 볼, 턱, 코 등 얼굴 전반에 걸쳐 윤기 및 광채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페이스&바디 마스크(산소LED돔)’는 기존 LED마스크와 달리 돔(Dome)으로 디자인되어 전신 케어가 가능하다는 점에 소비자 만족도가 높다. ‘페이스&바디 마스크(산소LED돔)’를 사용하는 한 50대 남성은 “평소 아내가 ‘페이스&바디 마스크(산소LED돔)’를 사용하는 것을 지켜만 봤지 해보지 않았는데 한 번 하니까 지친 피부가 회복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라며 “무엇보다 아이백 부위의 볼륨 개선에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주변에서도 어려 보인다는 말을 들어 기분이 좋다”라고 ZWC홈페이지에 후기를 남겼다.
최근 불거졌던 LED마스크의 안구 안전성에 대해 자이글 측 관계자는 측은 “돔(Dome)형 디자인으로 LED마스크를 제작해 안심거리를 확보했고, 신개념 산소 케어로 열감과 저온 화상 등을 단점을 보완했다”라고 밝혔다. 현재 자이글의 ‘페이스&바디 마스크(산소LED돔)’는 다양한 홈 케어 중에서도 ‘프리미엄 홈 에스테틱’으로 소비자의 호평받고 있으며, 전국적인 A/S, C/S 네트워크로 100% 고객 만족을 실현하고 있다.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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