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영, '굿캐스팅' 촬영 종료 인증샷 공개…활약 예고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배우 이준영이 SBS 새 드라마 '굿캐스팅'의 마지막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30일 이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는 4월 첫 방송 예정인 '굿캐스팅'의 마지막 촬영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준영은 꽃다발과 케�揚� 들고 환한 웃음을 짓고 있어 톱스타 강우원 역으로 출연할 이준영의 훈훈한 비주얼이 돋보였다.

또 '강우원 촬영 끝! 고생하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팬들에게 올 4월 첫 방송 될 '굿캐스팅'에 대한 기대를 독려했다. 이어 함께 출연한 동료배우 이상엽이 "수고했다"고 댓글로 전하며 훈훈한 케미를 자랑하며 벌써부터 톱스타로 등장할 이준영의 새로운 모습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굿캐스팅'은 한 때 잘나가던 국정원 블랙요원이 서서히 밀려나 현장요원으로 차출돼 위장잡입하며 벌어지는 블랙 코미디 장르다.

[사진 = nhemg 제공]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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