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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가수 지코가 음악 방송 불참에도 불구하고 '아무노래'로 1위에 올랐다.
1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지코의 '아무 노래'가 걸그룹 레드벨벳과 방탄소년단을 압도적인 음원 점수로 꺾고 1위에 올랐다.
이날 '음악 중심' 1위 후보엔 지코의 '아무 노래', 레드벨벳의 '싸이코(Psycho)', 방탄소년단의 '블랙 스완(Black Swan)이 올랐다. 그 중 지코가 최종합계 8267점으로 1위를, 2위는 방탄소년단이, 3위는 레드벨벳이 차지했다.
또 이날 그룹 젝스키스가 신곡 발매 후 처음으로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 수록곡 '꿈'의 무대와 함께 '올 포 유'를 함께 부른 젝스키스는 단정한 수트 차림으로 등장해 여전한 아이돌 미모를 과시했다.
특히 스탠드 마이크를 이용한 부드러운 댄스와 감미로운 가창력으로 멜로디를 이끌며 시선을 끌었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젝스키스, 골든차일드, SF9, 비오브유, 에이티즈, 아이즈, OnlyOneOf, 드림노트, VERIVERY, 가비엔제이, 보이스퍼, 기프트, 김희진, ANS, ENOi가 출연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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