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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박하나가 앵무새를 데리고 왔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박하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하나는 "오늘 혼자 하기 너무 부끄러워서 친구를 데려왔다"며 앵무새 꾸꾸와 나나를 소개햇다.
그는 "나나인데 5살 추정이다. 입양을 했다. 꾸꾸는 8개월이 됐다"며 "댄스에 맞춰서 춤을 춘다"고 밝혔다.
이어 본격적인 음악이 나오자 앵무새가 춤을 췄고, 박자를 정확하게 맞추는 모습에 시선을 모았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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