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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가수 개리의 아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개리의 아내는 1988년생으로 알려져 있으며, 개리와는 10살 차인 것으로 알려졌다. 비연예인인 개리의 아내는 뛰어난 외모의 소유자로, 아름다운 외모를 뽐내 보는 이들의 눈길을 한눈에 사로잡는다.
한편 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가수 개리와 아들 하오가 첫 등장했다.
지난 2017년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이후 약 3년 만에 TV에 모습을 보인 개리. 그는 "결혼식은 따로 안 했다"며 혼인신고만 했음을 밝혔다.
결혼식을 따로 올리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결혼을 하게 되면 결혼식을 하지 말자고 생각했다. 아내도 저와 같은 생각이더라"라고 설명했다.
이어 "만약 와이프가 원했으면 했을텐데, 서로 결혼식보다는 '둘이 중요하지 않냐'해서 큰 트러블 없었다. 잘 받아주면서 이해해주고 그 자체가 감사하고 미안하기도 하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개리는 지난 2017년 SNS를 통해 혼인신고 사실을 알렸다. 당시 그는 "(아내가) 순식간에 제 영혼을 흔들어놨다"며 "평생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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