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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연기자 조민아가 연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조민아는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든 날 모든 순간 함께 해 ♥ SH"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셀카를 게재했다. 그러면서 "행복해. 럽스타그램"이라는 태그를 덧붙이며 연인을 향한 글임을 알게끔 했다.
네티즌들은 'SH'라는 이니셜을 연인의 이니셜로 추측했고 "행복하시길 바란다", "두 사람에 축복이 오기를" 등의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어 조민아는 "고난과 역경을 함께 이겨내고 성장하며 보다 견고해질 수 있고, 함께라서 진정한 행복을 나눌 수 있다. 그 모든 순간들은 우리이기에 의미가 있다"라는 글을 추가로 게재하며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앞서 조민아는 열애 사실을 고백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상처가 많아 늘 밀어내고 겁이 많아 불안정한 제게 단 한 번의 흔들림 없이 무한한 애정과 안정적인 행복감을 주는 사람을 만나 조심스레 마음을 열고 조금씩 알아가고 있다"고 밝히며 축하를 받았다.
[사진 = 조민아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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