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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김용훈 감독, 배성우, 신현빈, 전도연, 윤여정, 정가람, 정우성(왼쪽부터)이 3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감독 김용훈) 언론시사회에서 인사하고 있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인생 마지막 기회인 돈 가방을 차지하기 위해 최악의 한탕을 계획하는 평범한 인간들의 범죄극이다.
전도연, 정우성, 배성우, 윤여정, 신현빈, 정가람 등이 출연하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오는 12일 개봉한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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