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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손은서(35)와 이주승(31)이 결별했다.
손은서의 소속사 슈퍼대디 관계자는 5일 마이데일리에 "손은서와 이주승이 결별한 게 맞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헤어졌다. 결별 이유는 사생활이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말씀 드릴 수 없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영화 '대결'을 통해 만나 인연을 맺었다. 이들은 친한 동료 사이로 진해던 중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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