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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기생충'의 신스틸러 장혜진과 박명훈이 '아카데미 시상식' 참석을 위해 7일 출국한다.
장혜진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5일 마이데일리에 "장혜진이 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떠난다"라고 밝혔다.
박명훈 측 역시 마이데일리에 "7일 미국으로 출국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장혜진과 박명훈은 같은 비행기를 타고 미국행에 오르며, 9일(현지시각) '제9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2020)에 참석한다. '기생충'의 주역 봉준호 감독, 송강호, 조여정, 이정은 등은 먼저 현지에 도착해 일정을 소화 중이다.
한편 장혜진과 박명훈은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케이블채널 tvN '사랑의 불시착'에서 남매지간인 고명은, 고명석으로 등장해 특급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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