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가수 윤하가 팬미팅을 취소했다.
윤하는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월 8일 팬미팅을 부득이 취소하게 되었다"며 "여러분들과 좋은시간 보내려고 열심히 준비했는데. 댄싱 알파고 윤은 아쉽지만 다음 기회에"라고 적었다.
이어 "모두의 건강이 우선이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와 B형 독감 유행에 걱정이 많으실 텐데, 우리 마음 편히 이날 푹 쉬고 곧 또 만나자. 다시 만날 날을 위해 정성스럽게 준비하고 있겠다"라고 덧붙이며 팬들의 건강을 걱정했다.
당초 윤하는 오는 8일 서울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팬미팅을 개최할 계획이었으나 신종 코로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취소를 결정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