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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영화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이 국내 공식 예고편을 공개했다.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은 마법이 사라진 세상 속 두 형제가 제한된 시간 단 하루, 마법으로 기적을 만들어야 하는 미션을 그린 판타지 어드벤처.
특히 이번 영화에서는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톰 홀랜드가 동생 이안 역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 및 '어벤져스' 시리즈에 출연한 크리스 프랫이 형 발리 역을 맡아 관객들에게 반가움을 전한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톰 홀랜드와 크리스 프랫의 목소리로 포문을 열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동생 이안의 16세 생일을 맞아 아빠를 되살리는 주문을 성공시키려는 형제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엿볼수있다. 특히 "마법을 쓰려면 피닉스젬이 있어야 돼. 그리고 난 찾는 방법을 알지"라는 형 발리의 대사는 두 형제가 마법을 성공시키기 위해 헤쳐나갈 예측불허 모험을 예고하며 새로운 판타지 세상을 예감케 한다.
또 '토이스토리4'와 '코코' 제작진이 합류하고 '몬스터대학교'의 댄 스캔론 감독이 조우해 신선한 스토리와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디즈니와 픽사가 선사하는 새로운 판타지 어드벤처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은 오는 3월초 개봉한다.
[사진 =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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