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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패션 브랜드 ‘랭앤루’ 변혜정 디자이너가 박나래의 패션 감각을 칭찬했다.
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김영철, 박나래, 기리보이, '카피추' 추대엽이 출연한 가운데 '누가 힙한 소리를 내었는가' 특집으로 꾸며졌다.
박나래는 이날 패션에 자부심을 드러내며 그동안 자신이 입었던 옷에 대해 설명했다.
‘랭앤루’ 변혜정 디자이너는 “박나래 씨가 라디오스타에서 패션에 대한 확고한 고집을 밝혔다”면서 “남이 입는 옷 보다는 독특하고 나만이 입을 수 있는 옷을 좋아한다는 그녀는 랭앤루의 2020SS 쇼피스를 착용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퍼프소매와 와이드카라로 동화속 주인공을 연상시키는 드레스를 박나래만의 귀여움과 개성으로 잘 소화했다”고 평했다.
박나래는 공식 행사에서 ‘랭앤루’를 즐겨 입는다. 지난해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선 ‘랭앤루’의 네이비색 원피스를 입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박민선, 변혜정 디자이너의 ‘랭앤루’는 컬러풀한 색감과 독특한 실루엣으로 2040 여성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다. 현재 롯데 8곳, 현대 5곳, 신세계 갤러리아 AK백화점 등에서 ‘랭앤루’를 만날 수 있다. 최근 여의도 IFC몰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고 운영중이다
[사진 = ‘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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