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클래식 데이를 맞이해 양 팀의 유니폼 색깔이 바뀐다.
프로농구 서울 SK 나이츠와 서울 삼성 썬더스는 "오는 9일 오후 5시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5라운드 S더비를 '클래식 데이'로 펼친다"라고 6일 밝혔다.
'클래식 데이'를 맞아 홈팀인 SK 나이츠는 클래식 유니폼인 파란색 유니폼을, 원정팀인 삼성 썬더스는 빨간색 유니폼을 입고 대결을 펼친다.
SK는 "이번 시즌 2승 2패를 기록하고 있는 양 팀은 이번 대결에서 한 발 앞서 나가기 위해 치열한 승부를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2017-2018시즌 클래식 유니폼을 입고 대결하는 모습.사진=KBL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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