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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가수 양준일이 1990년대 초 '리베카' 활동 시절을 보는 듯한 꽃미모로 팬심을 뒤흔들었다.
양준일은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LWAYS THINKING OF YOU"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종이에 공들여 사인 하고 있는 양준일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한동안 고수해온 긴 머리를 짧게 자르는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머리 스타일 바꾸셨네요. 더 멋져요", "헤어스타일 바꾸셨네요!", "여자보다 예쁘면 어떡해요", "이것은 '리베카' 머리", "20대 때인 줄 알았어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양준일은 오는 17일 방송되는 MBC 새 예능프로그램 '배철수 잼'에 출연한다.
[사진 = 양준일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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