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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와 티아라 멤버 효민이 우정 인증샷을 공개했다.
써니와 효민은 7일 각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께 식사하며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두 사람이 다정하게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는 사진이다.
써니는 "처음 인연은 방송으로 맺어졌지만 10년 동안 함께 성장하며 힘들 때나 기쁠 때나 한결같이 곁에 있어준 고마운 내 칭구칭긔~~ #청춘불패 #소중한친구 #갑자기갬성폭발ㅋㅋㅋ"이라고 적었다. 효민은 이에 "간만에 오글파티"란 댓글을 남기고 즐거워했다.
효민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힘들고 외로울 때 함께 흠뻑 취해주는 나의 @515sunnyday"라며 써니의 계정을 덧붙였다. 두 사람의 훈훈한 우정이 인상적이다. 써니와 효민은 KBS 2TV '청춘불패'를 함께하며 우정을 키워나갔다.
[사진 = 써니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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