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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예지가 남다른 팬 서비스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신곡 ‘My Gravity’(마이 그래비티)로 2년 9개월 만에 컴백한 예지는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며 꾸준히 대중을 만나고 있다.
특히 예지는 지난 4일엔 ‘My Gravity’의 기존 뮤직비디오와는 색다른 느낌의 세로 버전 뮤직비디오 공개로 눈길을 사로잡는 가하면, 6일엔 뮤직비디오 메이킹 영상으로 또 다른 감성까지 선사했다.
뮤직비디오 메이킹 영상 속 예지는 화려함과 시크함을 오고가는 스타일링과 메이크업으로 남다른 콘셉트 소화력을 자랑한 건 물론, 우수에 찬 표정 등 뮤직비디오에선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매력도 뽐냈다.
[사진 = 뮤직비디오 메이킹 영상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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