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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석현준이 복귀골을 터트린 트루아가 4연패의 부진에서 벗어났다.
트루아는 8일 오전(한국시각) 열린 샤토루와의 2019-20시즌 프랑스 리그2 24라운드 홈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석현준은 이날 경기에서 공격수로 풀타임 활약하며 전반 12분 선제 결승골을 터트렸다. 석현준은 트루아 복귀 후 2경기 만에 골을 터트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트루아는 샤토루와의 맞대결에서 전반 12분 석현준이 헤딩골을 성공시켜 경기를 앞서 나갔다. 이후 트루아는 전반 37분 사코가 추가골을 기록해 승리로 경기를 마쳤다.
트루아는 샤토루전 승리로 4연패에서 벗어나며 13승2무9패를 기록해 리그 5위로 올라섰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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