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할리우드 유명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가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에 푹 빠졌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7일 자신의 트위터에, '기생충'을 뒤늦게 관람한 소감을 밝혔다.
그는 "영화 '기생충' 오 마이 갓. 봐라. 나는 너무 늦게 봤다"라고 강력 추천 글을 남겼다. 이에 해외 팬들도 수 천 개의 댓글을 게재,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기생충'은 9일(현지시각) LA 돌비극장에서 열리는 '제9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2020)에 6개 부문 후보로 올랐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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