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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저스틴 비버가 콧수염을 고집했다.
저스틴 비버는 9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1인 시위로 유명한 세스는 “저스틴, 콧수염 깎아”라는 문구가 적힌 종이를 들고 있었다.
저스틴 비버는 바로 옆에서 “싫어”라고 답했다.
두 번째 사진에는 세스가 “앨범은 어디에 있냐”고 물었고, 저스틴 비버는 “2월 14일”이라고 응답했다.
저스틴 비버는 새 앨범 '체인지' 프로모션차 세스 옆에 서서 이벤트를 펼쳤다.
[사진 = 저스틴 비버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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