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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멕시코 출신 방송인 크리스티안이 한국 이름을 공개했다.
11일 밤 SBS '불청외준-외불러' 마지막 편이 그려졌다.
이날 크리스티안은 "한국 이름이 있긴 있다"며 "김라온이다. 제가 직접 지었다. 즐거움이란 뜻이다. 라온은 순수 한국말인데 성은 그냥 김씨로 했다"고 말했다.
한국 이름이 없는 크로아티아 출신 가수 시메에겐 "넘심해, 심해, 조심해" 등 청춘들의 재치 있는 아이디어가 나와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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