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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SBS가 새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편성을 검토 중이다.
12일 한 매체는 "'편의점 샛별이'가 SBS와 편성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고 보도하며 빠르면 3~4월 중에 제작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SBS 관계자는 이날 마이데일리에 "편성 검토 중이다"라고 짧게 입장을 밝혔다.
'편의점 샛별이'는 남자주인공이 운영하는 편의점에 여자 주인이 아르바이트생으로 들어오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좌충우돌 로맨스 드라마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연출을 맡은 이명우 PD는 최근 '열혈사제'를 연출하며 대중성을 입증한 바 있다.
이 가운데, '편의점 샛별이'의 주인공 캐릭터인 점장 최대현과 아르바이트생 정샛별은 각각 지창욱, 김유정이 맡아 로맨스 호흡을 맞출 전망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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