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이니에스타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데뷔전을 치른 빗셀 고베(일본)가 대승을 거뒀다.
빗셀 고베는 12일 오후 일본 고베에서 열린 2020 AFC챔피언스리그 G조 1차전에서 조호르 탁짐(말레이시아)에 5-1로 크게 이겼다. 이니에스타는 이날 경기에서 2골을 어시스트하는 활약을 펼쳤고 오가와는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빗셀 고베는 오는 19일 수원을 상대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G조 2차전을 치른다.
양팀의 맞대결에서 빗셀 고베는 전반 13분 오가와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오가와는 이니에스타의 패스를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골문을 갈랐다. 반격에 나선 조호르 탁짐은 전반 27분 라시드가 페널티킥 동점골을 기록했다. 이후 빗셀 고베는 전반 28분 후루하시의 득점으로 경기를 다시 앞서 나갔다.
전반전을 앞서며 마친 빗셀 고베는 후반 12분 오가와가 멀티골을 기록해 점수차를 벌렸다. 오가와는 이니에스타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지역 왼쪽을 돌파한 사카이가 골문앞으로 연결한 볼을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빗셀 고베는 후반 19분 페널티지역 오른쪽을 돌파한 더글라스는 왼발 슈팅으로 팀의 4번째 골을 기록했다. 빗셀 고베는 후반 27분 오가와가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오가와는 이니에스타가 골문앞으로 띄운 볼을 헤딩골로 마무리 했고 빗셀 고베의 대승으로 경기가 종료됐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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