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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화 '작은 아씨들'이 외화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작은 아씨들'은 12일 개봉한 가운데, 외화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고 주요 예매 사이트에서 높은 순위를 지키고 있다.
이에 '작은 아씨들' 측은 13일, 스페셜 포스터를 선보였다.
스페셜 포스터에는 마치가 네 자매가 한데 모여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소설의 마침표가 찍히면, 당신의 이야기가 시작된다'라는 카피와 양장책을 연상시키는 비주얼은 영화 속에 등장하는 조 마치(시얼샤 로넌)의 소설 '작은 아씨들을 떠오르게 해 영화의 여운을 더욱 깊이 있게 전한다.
'작은 아씨들'은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의상상 수상과 함께 전세계 영화제 67개 수상 및 178개 부문 노미네이트 영광을 얻은 아름다운 수작이다.
시대와 세대를 뛰어넘는 공감 이야기로 CGV 골든에그지수 98%라는 놀라운 수치와 함께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사진 = 소니 픽쳐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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