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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마마무 문별이 솔로곡 '달이 태양을 가릴 때 (Eclipse)'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문별은 13일 오후 6시 방송되는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두 번째 미니앨범 'DARK SIDE OF THE MOON'의 타이틀곡 '달이 태양을 가릴 때 (Eclipse)' 컴백 무대를 가진다.
새 미니앨범 발매를 하루 앞두고 신곡 '달이 태양을 가릴 때 (Eclipse)' 무대를 선공개하는 것이다.
문별이 데뷔 후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 만큼, 솔로 아티스트 문별이 보여줄 음악적 변화에도 많은 이목이 집중된다.
타이틀곡 '달이 태양을 가릴 때 (Eclipse)'는 강렬하고 펀치감 있는 비트가 인상적인 힙합 댄스 곡으로, 내면의 이중성을 달이 태양을 가리는 '일식'에 빗대어 표현했다.
두 개의 자아가 내면에서 충돌하는 모습을 한층 강렬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그려낸 것이 특징으로 이제껏 본 적 없는 여자 솔로의 탄생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문별의 새 미니앨범 'DARK SIDE OF THE MOON'은 달의 뒷면이란 뜻으로, 양면성이 가장 뚜렷해지는 일식을 모티브로 선과 악의 대비를 각각 '문스타'와 '몬스터'의 1인 2얼굴 콘셉트로 그려냈다.
[사진 = RBW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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