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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처진 눈꺼풀 고충 토로 "안검하수 수술해야 한다더라"
2020-02-14 08:06:16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김지우가 쳐진 눈꺼풀로 인한 고충을 토로했다.
김지우는 1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시간이 되면 눈이 이렇게 더 심해진다. 병원에 갔더니 안검하수 수술을 해야 한다더라. 수술이라니 무섭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김지우는 큰 눈망울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여러 겹 생긴 김지우의 쌍꺼풀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지우는 최근 뮤지컬 '빅 피쉬'에서 산드라 블룸 역을 맡아 열연했다.
[사진 = 김지우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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